[대선 말말말] "조동연, 선대위 뉴페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제서야"

2021-11-30 2

[대선 말말말] "조동연, 선대위 뉴페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제서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에 30대 군사전략가이자 워킹맘인 조동연 서경대 교수를 첫 번째 외부 인사로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소상공인 50조 원 지원' 공약을 수용하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표 계산 끝에 이제서야 움직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보육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뉴스페이스가 시대적 화두가 됐는데 우리 교수님께서 관심 가지고 계시는 새로운 우주, 뉴스페이스를 추구하시는 것처럼 우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뉴페이스가 돼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송영길 대표님 좀 억울하시기는 하겠어요. 그래도 큰 역할 부탁드리고 저희가 기대가 크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그걸 포퓰리즘이라고 엊그제까지 공격을 하다가 표 계산을 해보니까 아마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민주당 쪽에서 든 모양인데 어찌 됐든 그건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고 선거와도 관계없이 절벽에 떨어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긴급 보전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야당 차원에서도 여당이 추진한다고 하면 적극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아빠 육아휴직은 별종, 더 나가서 희귀종이며 남성 노동자가 육아휴직을 썼다는 자체가 직장의 화젯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면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의 삶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신종 플루, 박근혜 정부 때 메르스, 문제인 정부 때 코로나19처럼, 다음 대통령 임기 동안은 최소한 한 번 내지 두 번의 또 다른 종류의 팬데믹이 올 것이고 빠르게 새로운 대응법을 찾는 나라만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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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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